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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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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늦은 슬래쉬 2019 내한 후기 언제 왔는지도 가물가물ㅋㅋㅋㅋㅋ완전히 까먹기 전에 쓰는 후기글 건즈 18년 11월인가 그즈음부터 훅 빠지기 시작했는데몇 달 뒤에 슬래쉬가 내한 온다는 걸 알고 뒤늦게 티켓을 샀는데 다행히 스탠딩 180번인가 구해서 갈 수 있었다슬래쉬 솔로곡 잘 몰랐는데 여기 간다고 계속 슬래쉬 노래 찾아들었던 게 생각난다 헐 작년 1월에 했었구만 두시 정도에 공연장 도착2016년인가 the 1975 공연으로 처음 와보고 슬래쉬가 두 번째 악스홀 공연이었던 것 같다이날ㅋㅋㅋㅋ 기억나는게 악스홀 락커에 겉옷을 넣었는데 실수로 지갑도 넣어버려서ㅋㅋㅋㅋㅋ한 두세번 넣었다 뺐다 하느라 돈이 꽤 나갔다... 정말 뻘짓왜 혼자 있으면 이런 뻘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머천 줄도 꽤 앞쪽에 서서 티셔츠 두장이랑 타월?을 샀음도합 십..
개인 제작한 건즈 가사책이 왔다 얼마 전에 올린 인디자인 글의 결과물 6만 5천 원인가... 그 정도 들었다 비싸ㅠㅠ 하드커버 표지! 받아보니까 책등이랑 뒷면도 꾸밀걸이라는 후회가... 책을 펼치면 나오는 AFD로고 앨범 수록곡 정리 가사랑 중간중간 사진을 넣었다 이 페이지는 길비, 이지 기타랑 더프 베이스, 디지 키보드, 스티븐 드럼스틱, 액슬 마이크를 넣음 슬래쉬는 기타가 너무 많아서 따로 한 장 차지함 CD투어 사진 사실 이건 큰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잘 뽑혀서 기분 좋음 마지막 페이지는 오리지날 건즈 공연 포스터로 후기 : 처음 제작해본거라 조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뿌듯하다 전부터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있어서 도전해봤는데 하길 잘한 듯 다음번에는 더프, 슬래쉬, 이지 등 다른 멤버들 솔로 가사집 만들어볼까 ..
더프 Tenderness 슈퍼디럭스반이 도착했다! 중고로 사서 그런지 원래 디자인이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만, 겉 상태가 내 기준 조금 안 좋았음ㅠㅠ 그래서 솔직히 아무 기대 없이 비닐 포장 뜯었는데 ??!??!?!??!?!???? 보이시나요... 진짜 매직으로 한 진짜 더프 사인 한정판이란 걸 알려주는 숫자! 이것도 볼펜으로 적혀있는 게 너무 맘에 들었다 사실 이걸 찾아서 산 이유가 더프 인스타 연어질 하다가 더프가 사인하고 있는 영상을 봐가지고... 그거 보니까 갑자기 이건 사야 한다!라는 생각이 팍 들어가지고 바로 공홈 들어갔는데 '품절'. 그래서 아마존 달려가서 바로 결제함ㅠㅠ 숫자도 474 거꾸로 해도 474! 뭔가 의미 있어 보여서 좋다 컬러 바이닐! 집에 바이닐 한 무더기 있지만... 다 검은색인지라 이런 컬러 바이닐을 보니까 되게 신기했다..
101번째 글을 자축하며 벌써 101번째 글이라니... 사실 비공개로 해둔 글도 꽤 있어서 이게 101번째 글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일단 나한테는 101번째 글이니까!블로그를 시작한 지 1년 하고 반 정도 지났나?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생각날 때마다 써서 올리는 성격이라이렇게 오래 블로그를 운영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사실 요즘 여러모로 바쁜데 바쁠수록 인터넷에서 더 노닥거리는 것 같다 ㅠㅠ 현타와...괜히 자막 찔 영상이나 찾아다니고 있음. 지금은 길비 인터뷰 자막을 만들고 있는데, 얼마 전에 프리미어를 지워버리는 바람에... 다시 단순 노동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게 생각만 해도 힘들어서 아마 6월에 올릴 듯 싶다. 이래 놓고 이번 주말에 작업 끝내는 건 아니겠지 요즘 들어서 건즈 노래는 잘 안 듣고 있다. 건즈 대신..
택배 언박싱 택배가 왔다 스네이크자켓이라는 상품과 달리 뱀 그림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혹시 어디 숨어있는 걸까? 어쨌든 나는 L사이즈로 시켰는데 좀 컸다... 스네이크블랭킷 닉값하는 담요인데, 진짜 커서 이불로 써도 될것같당 보들보들하고 따뜻함! 슬래쉬 피크&틴 세트 피크가 5개 들어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옹졸... 같은 디자인 하나 씩 더 넣어달란말이야! 물론 피크가 던롭꺼라서 만족했음 그리고 케이스가 무광임 우편이 왔다(사실 택배임) 사실 이건 5일 전에 온 건데 슬래쉬 머천이랑 같이 올리려고 기다렸다 짠! 너무 예쁘다...ㅠㅠ 이게 뭔지 설명하자면,,, 이번 가을~겨울 즈음에 일본 건즈 팬분들이 이벤트성 카페를 이틀인가 운영하셨는데 그때 그 카페에서 판매된 건즈앤로지스 연표되시겠다! 내가 이..
노엘 갤러거 콘서트 후기? 사실 후기랄것도 없지만...ㅋㅋㅋ 나는 결국 19일 20일 양일로 다녀왔다 어쩔수없었음 일주일이나 지났고 솔직히 잘 기억은 안나지만 후기를 써보겠다 노엘콘을 이미 다녀와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처럼 노엘이 등장할 때 그 벅차오르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노엘 노래도 잘 안듣기도 했고... 그리고 일요일콘서트는 뒷분들이 내 양쪽 귀에다가 노래를 불러주셔서 노엘 목소리는 하나도 듣지 못했음ㅋㅋ 떼창 나도 좋아하지만 한 곡 전체를 따라 부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 어쨌든 톡투나잇 들은건 진짜 개좋았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아시스 앨범이 마스터플랜인데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곡이었기때문에 ㅜㅜ 사실 이 노래 때문에 오아시스를 깊게 좋아하게 되었기도하고 톡투나잇에 얽힌 일화도 슬퍼가지고...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