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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가사 번역

Live and Let Die 가사 번역

 

 

When you were young
And your heart was an open book
You used to say live and let live
(You know you did)

네가 어리고 착했을 때

넌 남들과 더불어 살라고 했어

(네가 그랬잖아)


But if this ever changin'
In which we live in

Makes you give in and cry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널 굴복시키고 울게 한다면


Say live and let die
Live and let die

'나만 살아남을 거야'라고 말해

나만 살거야

 

What does it matter to ya
When ya got a job to do
Ya got to do it well
You got to give the other fella hell

그게 너랑 뭔 상관이야?

할 일이 생기면

잘 해내면 되는 거잖아

다른 놈들한텐 지옥을 보여주면 돼

 

You used to say live and let live
(You know you did)

But if this ever changin'
In which we live in
Makes you give in and cry

넌 남들과 더불어 살라고 말했어

(네가 그렇게 말했었잖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변화무쌍한 세상이

널 굴복시키고 울게 한다면

 

Say live and let die
Live and let die

'나만 살아남을 거야'라고 말해

누가 죽든 말든

 

 

 

 

커버 맛집 건즈앤로지스

폴매카트니가 영화 <007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가로 만든 게 원곡이다

 

건즈가 이 곡을 어떻게 커버하게 되었냐면

액슬 로즈가 저 007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다가 이 노래를 들었고, 웰컴투더정글 2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 평론가가 다른 본드 주제곡들은 극찬하면서 폴맥의 립앤렛다이는 별로라고 까는 걸보고

이걸 커버해서 그 평론가가 이 노래를 더 듣게 할 심산이었다고ㅋㅋㅋ

또 이걸 무대에서 부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위에서 말한 웰컴투더정글 2의 의미는 액슬은 이 곡을 정글의 좀 더 어른스러운 버전(mature)같다고 말하면서

끝에 적어도 슬래쉬랑 자긴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임ㅋㅋㅋㅋㅋㅋㅋ

 

뮤비 맨 처음에 나오는 어린애 영상은 서너 살 즈음의 액슬이라고 한다

홈비디오인듯

중간중간 멤버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과사가 나오는데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다ㅠㅠ

그리고 이지 MISSING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WHERE'S IZZY급

 

1991 웸블리

이건 내가 좋아하는 공연인 91 웸블리 공연 영상에 자막을 단 영상

 

 

1991 세인트루이스

눈썰미가 좋다면 뮤비에 나온 라이브 중 하나란 걸 알아챘겠죠

 

그건 그렇고 립앤렛다이 끝날 무렵에 액슬이 마이크 스탠드 잡고 들어 올린 다음에 천천히 내리는 건 어느 라이브에서나 다 하는 건가 보네

ㅋㅋㅋㅋ 요즘 라이브를 봐도 똑같이 하고 있는 액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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