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take this badge from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어머니, 이 배지를 떼주세요
전 더 이상 이걸 달고 다닐 수 없어요
점점, 너무 어두워져서 보이지 않아요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cold black cloud is comin' down
Feels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어머니 제 총을 땅에 묻어주세요
전 더 이상 그걸 쏠 수 없어요
저 차가운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Knock-knock-knockin' on heaven's door
정말 좋아하는 건즈곡이자, 최고의 커버곡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UYI 2 앨범에 수록된 Knockin' On Heaven's Door
원랜 밥 딜런의 곡이고, 동명의 영화의 마지막부분에 흘러나온다 (물론 영화에 쓰인 곡은 밥딜런 버전이 아님!) 그 영화 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정말 유치하다고 느껴지면서도 슬펐어
내가 건즈를 이정도로 좋아하게 된 것도 이 곡의 영향이 한 80%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이 라이브.... 진짜 이거 보고 정말 거짓 하나 안보태고 한 2주정도는 노킹~ 라이브 영상이란 영상은 다 찾아봤다
그래도 나한테 최고의 라이브는 이 날 라이브다. 92년도부터 (내기준) 건즈 콘서트가 코러스니 뭐니해서 호화스러움의 정점에 섰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멤버들이 코러스하고, 밴드멤버들로만 이루어진 무대를 좋아한다. 그리고 이 노래에 액슬이 ringing(?) 이라 외치고 노래 분위기 바뀌는 그거 정말..... 아니야..... 그래서 그런지 계속 80년대~91년도 라이브만 돌려보는 듯..
근데 이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3분 35초 즈음에 슬래쉬 무대 뒤편으로 가는 거 기타줄 끊어져서 그런건가?? 궁금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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