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은 록 음악의 형태와 역사를 바꾼 많은 음악가들의 챔피언이자,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강한 밴드다. 난 W. 액슬 로즈고 나의 첫 음반은 퀸의 <A Night at the Opera>였다. 어렸을 때 락앤롤은 음악이 아니라는, 예술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어왔는데, 퀸은 그 사람들이 틀렸다는 나의 증명이자 증거였다.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 네 사람은 20년간 유일무이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퀸 간증하는 액슬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 자기 이름 말할 때 W 말하는 게 너무 귀여움
퀸 앨범을 무덤까지 들고 가야 한다 하고, 왈라비한테 프레디라는 이름을 지어줄 정도니...
가끔 프레디랑 액슬이 만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함
존 레논과 만난 리암이었을지ㅋㅋㅋㅋㅋㅋㅋ 액슬은 리암만큼은 아닐 것 같지만ㅋㅋㅋㅋㅋ
아무튼 프레디도 액슬을 좋아했을까
머리 세팅하는 액슬
저렇게 스프레이로 부풀리는 거였구만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난 사진
이 날 맞나?
너무 작아서 보일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킷헤드 무서운데 웃긴... 참 이상한 사람이다
버킷헤드보다는 닭킷헤드라는 말이 더 찰떡같음
치즈 기타 범블풋 귀엽다ㅋㅋㅋㅋㅋ
사실 범블풋은 건즈 시절... 수염 아저씨인 모습이 더 익숙해서 그런가 인지부조화가 온다
여기서 들고 있는 치즈 기타는 여전히 갖고 있는 듯
찾아보니까 발 모양 기타도 있고ㅋㅋㅋㅋㅋ 다양한 모양 기타를 갖고 있더라
범블풋 뭐 검색하다가 유튭에 프리버드였나 어느 악기 판매 사이트 채널에 범블풋 영상 올라온 걸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범블풋 내한 와서 자기 핫소스 엄청 광고하고 감
진짜 보면서 엄청 웃었다ㅋㅋㅋㅋㅋㅋ 기타리스트와 핫소스... 스티브 바이도 그렇고 불문율인가
아무튼 매운걸 잘 먹으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맵찔이라... 아쉽다 정말
AFD는 8월, Lies는 4월, CD는 1월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스파게티는 굳이 따지자면 6월?? UYI는 9월이다
1은 좀 초가을, 2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그즈음이 어울리는 것 같다
아무튼 UYI의 달인 9월... 끼워맞추자면 발매한 날도 9월이고...
어쨌든! 그걸 기념해서 이번 달에 노벰버레인이랑 이스트레인지드 자막을 만들어야지... 했는데 자꾸만 미루고 있다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는 생각
아무튼 17일 전후로... 꼭 올리고 싶다
얼마 전에 건즈 일본 팬 분이 노벰버레인의 뮤직비디오를 이해하려면 델 제임스의 without you였나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책을 보면 왜 스테파니가 죽었는지, 왜 스테파니가 유리 같은 거로 반이 나뉘어있는지...
말이 좀 잔인한데 아무튼 그 해답을 알 수 있을 거라고 한 글을 봤다
책 내용은 주인공이 without you라는 곡으로 유명해져서 자기 속에 갇혀버리게 되는 내용이라 함
많은 사람들이 이 주인공이 액슬이랑 겹쳐 보인다고 했는데, 실제로 델 제임스가 말하길 여자 친구랑 잘 안된 액슬이랑 한 전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액슬이 서문도 써줬다고 함
원래는 이스트레인지드 뮤비가 이 without you 내용처럼 드라마같이 찍으려 했는데, 노벰버레인의 가사 내용이 현실화되면서(스테파니랑 헤어진 걸 말하는 듯) 액슬이 그걸 연기하기 힘들어해서 지금의 이스트레인지드 뮤비가 탄생
시간대가 좀 헷갈렸는데 스테파니랑은 93년 초에 헤어지고, 이스트레인지드 뮤비는 93년도 말에 나옴
액슬 말로는 이 소설을 읽고 이스트레인지드를 쓰기 시작했고
노래가 완성될 즈음에 델한테 자기한테도 그 곡(소설 속 without you)이 생겼다고 말했다고 한다
소설 주인공한테 without you라는 곡이 중요했듯이, 이스트레인지드가 자기한텐 의미 있는 곡이라고 함
뭔가 말이 길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델젬스가 쓴 without you 시간 나면 읽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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