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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맥케이건: "누가 영화에서 날 맡냐고? 브래드 피트" 인터뷰 번역 더프 맥케이건: "누가 영화에서 날 맡냐고? 브래드 피트" 2020년 6월 22일, Stephen Hill (메탈 해머) 건즈 앤 로지스 베이시스트 더프 맥케이건과의 밀착 인터뷰. 그를 "전설"이라고 단정 짓지 말자. 무술인, 금융 전문가, 일생 펑크 로커. 건즈 앤 로지스의 베이시스트 더프 맥케이건처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음악가는 많지 않다. 우린 시애틀에서 태어난 네줄쟁이(four-stringer, 베이시스트를 의미하는 듯)의 흔치 않은 한가한 때를 노려 마약 여행, 할리우드 전기영화 그리고 나이 든 펑크 전설들이 다투던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밴드의 가장 큰 단점은 뭐죠? "가족들이랑 충분한 시간을 못 보내는 거. 당연하지." 지금까지 들은 조언 중 최고는 뭐였나요? "씨발! 너무 많은데...
SMKC 신보?!?! ❗❔❓❕❗❔❓ 저번 앨범 낸 지 얼마나 됐다고... 아직 2년도 안 지난 따끈한 앨범인데!! 진짜 열일한다 그 와중에 슬래쉬 마스크랑ㅋㅋㅋㅋㅋ 뒤에 공룡ㅋㅋㅋㅋㅋ 토드는 머릿결 왤케 좋아... 그럼 빠르면 내년 초 정도에 나오겠지?? ㅠㅠ 슬래쉬는 내한 잘 오니까 내년 말쯤에 내한 한번 예상해봅니다 아니 근데 건즈는ㅠㅠ 수잔이 저번에 건즈 신보 준비 중이라고 했나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ㅠㅠ 아무리 슬래쉬가 소처럼 일한 다고 해도 두 그룹 녹음 작업을 같이 어떻게 해... 할 수 있나? 건즈 신보는... 거의 액슬 손에 달린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모처럼 투어도 안 돌고 쉬는데ㅠ 빨리빨리 작업해!! 그건 그렇고 원래 2020 미국 투어랑 유럽 투어가 내년으로 미뤄졌더라 아시아 투어는 원래 계획에 없었으..
1987년 6~7월 6월 15일, 첫 싱글 'It's So Easy' MTV와 여타 음악 채널들, 싱글과 뮤직 비디오는 앨범 판매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데뷔 앨범의 첫 싱글은 'It's So Easy/Mr. Brownstone'이었고, 앨범이 발매되기 훨씬 전인 6월 15일 영국에서 먼저 발매됐다. 이는 6월 런던에..
마녀 배달부 액슬 예고편 올해 마녀 배달부 키키를 처음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보는 내내 지지가 이지로 보여서 (글자가) ㅋㅋㅋㅋㅋㅋㅋ그때 떠오른 생각이었어요 실제로는 마녀 배달부가 아니라 마약 배달부였겠지만... 아무튼 전에 만들어놓았던 건데 한번 올려봅니다
건즈 사진 이러쿵 저러쿵 #5 포터스 댓글이 너무 재밌길래ㅋㅋㅋㅋㅋㅋ 또 가져옴 팬 : 리처드 왜 라이브에서 제임스 본드 테마 안쳐줘요? (슬래쉬가 대부 테마를 연주하는 것처럼 리처드는 제임스 본드 테마를 쳤었음) 포터스 : 슬래쉬가 돌아왔으니까! 한 공연에 그렇게 많은 솔로를 넣을 수 없다구! 팬 : 그렇군요, 리처드 버전의 본드도 정말 좋아요! 포터스 : 고마워! 더프랑 델 제임스 생일에 포터스가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하고 올렸더니 베타가 댓글에 '난 줄 알았는데'라고 달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 중 둘이라고 했어, 당연히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님이죠' 빠르게 수습하는 포터스 포터스네 고양이 이렇게 되면 현건즈에서 고양이 집사가 액슬이랑 슬래쉬, 포터스까지 셋이네?! 프랭크랑 멜리사는 잘..
(자막) 액슬 로즈 Famous Last Words 인터뷰 더보기란에도 올렸지만 1990년 8월 31일 MTV Famous Last Words 프로그램에서 한 액슬 인터뷰 할리우드 힐즈의 액슬 자택에서 진행됨 1:36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박스 세트는 Live 1975-85 6:30 everything all the time은 이글스 Life in the Fast Lane의 가사 9:32 레드 제플린 D'yer Mak'er 따라 부르는 거 16:38 Headbangers Ball은 메탈 음악이 주인 MTV 프로그램으로 1987년 건즈앤로지스도 출연한 적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vAbsF5HIv0&t=8s) 17:12 2 Live Crew는 As Nasty As They Wanna Be라는 앨범의 외설적인 가사 때문에 미..
그냥 잡담...과 자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포터스와 세인트 루이스 건즈 기타리스트 리처드 포터스가 올린 인스타 글 포터스 : 3년 전 오늘(2017/07/27), 건즈 앤 로지스가 91년도 리버포트 폭동 이후 처음으로 내 고향 세인트 루이스에서 공연을 했다. 좋아하는 공연 중 하나다. 슬래쉬, 액슬이랑 더프한테 예전 세인트 루이스의 명소 티셔츠를 사다 줬다. 난 이 Kennedy's 티를 입었다. (내 첫 밴드가 자주 공연했던 클럽임) 그리고 그 밑에 댓글이 재밌길래ㅋㅋㅋㅋㅋㅋ 포터스는 댓글을 잘 달아주는 것 같다 p : 건즈앤로지스에 얼마나 있었어요? 포터스 : 18년 k : 저도 이 공연 좋아해요. 액슬이 입은 Coral Courts 티셔츠도요! 😆 포터스 : 액슬이 Coral Courts 관련 이야기랑 비도덕적인 역사를 좋아했어 찾아보니까 Coral Court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