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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액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망 같은 거 입고 랩하는 거 웃긴데 또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하는 게 뭐냐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래쉬 저 토크박스도 웃기고ㅋㅋㅋㅋㅋ 저 랩은 3분 30초부터 나온다 92년도 도쿄콘 로켓퀸 라이브 중에 한건데 찾아보니까 92년도 콘서트에서는 다 했던 것 같다 랩 제목은 'It Tastes Good, Don’t It?' 1991년 12월 16일. Philadelphia Spectrum 1988년 1992년 7월 27일. Giants Stadium 3분 29초부터 1988년 호주공연 이건 랩은 없고, 스티븐의 드럼 솔로 1986년 이것도ㅋㅋㅋㅋㅋ 랩은 없지만 86년도의 어린 액슬 목소리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라이브에서 뒷부분 고음파..
액슬은 어떤 사람일까 2 https://gnrollingnr.tistory.com/5?category=783709액슬은 어떤 사람일까각설하고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사소한 일화까지 궁금해서 항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만 검색하고 있다... 그래서인가 건즈의 노래를 듣고 라이브..gnrollingnr.tistory.com 위 글은 1년 전쯤에 쓴 글인데 꾸준히 저 글을 보고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다시 보니 너무... 엉망인 것 같아서 2편 아닌 2편을 써보려고 한다 저 글을 쓸 당시엔 건즈를 잘 알지도 못했다는 걸 알아주시길 부탁... 물론 지금도 잘 모르고, 아마 평생 모를 것 같지만ㅋㅋㅋㅋㅋ그냥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본 스티븐 자서전 문구 때문에 충동적..
1985년 6~12월 1985년 6월, 헬 투어 이지 : 이 모든 게 어떻게 시작된 건지 말해줄게. 사막에 100마일 정도 들어갔을 때, 우리가 타고 있던 차가 고장 나 버렸어. 첫 공연을 하려고 가던 도중이었는 데 말이지. 더프가 미국 북부에 시애틀이 있다고 말해서 우린 그게 멋있다 생각해서 간 거였거든. 근데 완전 대참사가 벌어지고 만 거지. 망할 사막에 갇혀버렸고,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갈 수는 없었어. 그러니까 내 말은 거기서 하는 공연이 300달러짜리였거든... 그래서 우린 히치하이킹을 했어. 사막에서 좆같은 이틀을 보내고 시애틀에 도착했지. 공연에는 열 명인가 스무 명쯤 되는 사람들이 있었어. 그리고 우린 돈을 받지 못했지. 어쨌든 할리우드로 다시 돌아오고 나서 하나가 된 것 같아. 그리고 정말 이 일 이후부터 건즈..
아이폰 미모티콘으로 만들어본 액슬ㅋㅋㅋㅋㅋ 블로그 프사도 미모티콘액슬 첫번째 액슬은 90년대 초반 수염기른 액슬 이렇게 울면서 나가지말라하면.... 관객들한테 쉿!해놓고 자기 할 말 줄줄 내뱉는 액슬이 그려지네요 근데 이 표정 이 옷 생각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액슬은 글램시절 액슬 머리카락은 비슷한게 없어서... 세번째 액슬은 2010년 초중반에 염소수염 기른 액슬 마지막 액슬은 요즘 액슬
클래식 라인업 완성 1985년 5월, 트레이시와 롭의 탈퇴 5월에는 라디오 시티(11일)와 Joshua's Parlour(12일)에서 두 번의 공연을 했는데, 라즈에 따르면 그때까지도 트레이시와 롭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라 보였다고 한다. 라즈 : 이지, 액슬, 더프는 모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었지만, 롭은 아니었고. 트레이시는 여전히 풋내기 락스타였다. 더프가 '헬 투어'를 계획하다 더프는 본인의 고향인 시애틀로 가서 공연을 하고 싶어 했다. 나중에 '헬 투어(지옥의 투어)'라고 불리는 투어를 계획하지만, 트레이시와 롭은 가고 싶어 하지 않아 했다. 더프 : 나는 밴드를 위해서 그 망할 투어 계획을 짰어. 서해안을 따라서 하는 공연 말이야! 근데 롭이랑 트레이시는 3일 전에 갑자기 하기 싫다 했어. 롭이랑 트레이시는 애초에..
굉장히 늦은 슬래쉬 2019 내한 후기 언제 왔는지도 가물가물ㅋㅋㅋㅋㅋ완전히 까먹기 전에 쓰는 후기글 건즈 18년 11월인가 그즈음부터 훅 빠지기 시작했는데몇 달 뒤에 슬래쉬가 내한 온다는 걸 알고 뒤늦게 티켓을 샀는데 다행히 스탠딩 180번인가 구해서 갈 수 있었다슬래쉬 솔로곡 잘 몰랐는데 여기 간다고 계속 슬래쉬 노래 찾아들었던 게 생각난다 헐 작년 1월에 했었구만 두시 정도에 공연장 도착2016년인가 the 1975 공연으로 처음 와보고 슬래쉬가 두 번째 악스홀 공연이었던 것 같다이날ㅋㅋㅋㅋ 기억나는게 악스홀 락커에 겉옷을 넣었는데 실수로 지갑도 넣어버려서ㅋㅋㅋㅋㅋ한 두세번 넣었다 뺐다 하느라 돈이 꽤 나갔다... 정말 뻘짓왜 혼자 있으면 이런 뻘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머천 줄도 꽤 앞쪽에 서서 티셔츠 두장이랑 타월?을 샀음도합 십..
건즈 사진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2 The Cult(영국 밴드)와 건즈의 만남맷 소럼이 있던 그 컬트! 맞음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맷ㅋㅋㅋㅋㅋ사진이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다만 이지가 있는 거랑 액슬 얼굴을 보니까 88~90년 이때쯤 만난 것 같다근데 컬트랑 큐어랑 왜 이렇게 헷갈리지??아무튼... 컬트 보컬인 이안이 1987년도에 영국에 공연 온 건즈를 봤는데 그때 이안 여자 친구가 액슬한테 이안의 반다나를 둘러줬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셔츠 사고 싶다!!!!저 캐릭터 사실 어떤 캐릭터인지도 모르지만 사고 싶다!알리에 찾아보면 꽤 나오는데 완전 똑같은 건 못 찾겠다ㅠㅠ그리고 이 옷 말고도 건즈가 입은 옷 중에 사고 싶은 거 꽤 많음액슬 분홍 티셔츠도 그렇고ㅋㅋㅋㅋㅠㅠ 내놔! 그스트레인지드 뮤비...이스트레인지드 노래는 참 좋은데..
GUNS N' ROSES의 결성 1984년 10월~1985년 3월, 건즈 앤 로지스의 결성 1984년 10월 31일 핼러윈, 두 남자가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카우치에 앉아있었다. 앞으로의 일들을 상의하는 두 사람은 트레이시 건즈(18)와 액슬 로즈(22)였다. 트레이시는 LA Guns의 리드 기타리스트고, 액슬은 그날 저녁까지 그 밴드의 가수였다. 아파트 주인인 라즈 큐는 LA Guns의 매니저였다. 그들은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말하고 있었다. 트레이시 건즈 : 집으로 돌아갔을 때, 라즈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액슬과 나는 카우치에 앉았어. 우린 서로를 보면서 말했지. "어떻게 저 사람(라즈)은 아무나 막 해고할 수 있는 거야?" 대화가 끝나갈 무렵, 우리는 Guns N' Roses를 만들었어. 액슬이 이렇게 말했어. "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