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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글 (번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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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앤로지스 뮤비 나름 해석해보기 -시작- 글 시작하기 전에... 요즘 글 가독성을 위해서 글 정렬을 바꿔볼까 고민 중이다 대칭을 좋아해서 가운데 정렬만 계속 써왔는데, 가운데 정렬은 가독성이 안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냥 사진에 코멘트 한두 마디씩 다는 거랑 가사 번역글처럼 가운데 정렬을 한 가사랑 맞춰서 글 전체를 가운데 정렬로 하는 건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좀 긴 글을 쓰거나 긴 문장을 쓸 때마다 줄 넘어가는 걸 생각해서 엔터 누르고 글을 줄이고 하다 보니 과연 이게 괜찮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이번 글은 이렇게 왼쪽 정렬로 한번 써보고 읽어본 다음에 괜찮으면 이런 류의 글은 이 정렬로 써봐야겠다. 우선 위키피디아에 나와있는 건즈앤로지스 뮤비 목록 1987년 : Welcome To The Jun..
건즈앤로지스 이모지 챌린지를 만들었다 정답 1. Sorry 2. Get In The Ring 3. New Rose 4. Don't Cry 5. Right Next Door To Hell 6. Street Of Dreams 7. Nightrain 8. Sweet Child O' Mine 9. Welcome To The Jungle 10. Knockin' On Heaven's Door 11. This I Love 12. You're Crazy 13. Dead Horse 14. Bad Apples 15. Mr. Brownstone 16. November Rain 17. Rocket Queen 18. My World 19. Paradise City 20. Madagascar 21. Think About You
건즈앤로지스 멤버들의 첫만남 이지랑 액슬 8학년 즈음 이지가 교실에 앉아있었는데 앞에서 뭔 소리가 들려서 쳐다봤더니 막 책이 날아다니고 있었고, 액슬이 거기 있었음액슬이 막 복도로 도망가고 선생님들이 쫓아다녔다 함. 이지는 그 모습을 보고 액슬이 존나 미친놈인 줄 알았다함 스티븐이랑 액슬스티븐이 이지 집에서 나왔을 때 만남. 스티븐 왈, 엄청 마르고 창백했고 단추가 없는 셔츠를 입어서 갈비뼈가 다 보였음 사실 스티븐은 그 전에 액슬이 공연하는 걸 먼저 봤어서 액슬한테 '어디어디서 공연한 적 있지? 멋있더라~' 이런식으로 말걸었고, 액슬은 고마워ㅎㅎ... 했다고 한다 더프랑 슬래쉬더프는 슬래쉬가 펑크락하는 사람인줄 알았고, 슬래쉬 여자 친구가 더프 보고 너 게이냐고 물어봄 더프랑 액슬 슬래쉬가 더프를 LA건즈 공연에 데려갔는데 거기서..
더프 장비 이모저모 (인스타) 더프가 인스타에 베이스 Q&A 비스무하게 자기 장비에 대해 이야기했길래 번역해봄의역, 오역 多 1. 원래 이런 거 잘 안하는데, 요 며칠간 오지의 새 음반*에 쓰인 내 베이스 톤을 많이들 물어보더라고.*더프가 오지 오스본의 신보 Ordinary Man의 베이스로 참여난 앰프 두개를 써서 그 답도 두개로 올릴게.이 앰프는 펜더 슈퍼 베이스맨이고, 이건 내가 쓰는 앰프 세팅이야.난 (게인) 오른쪽에 있는 노브들을 사용해서 톤을 만들어.베이스를 가장 낮게 해두고, 마이크는 펜더 4X10 캐비닛의 10" 스피커에 갖다두는 편이야. 2. 그리고 GK MB 800 헤드*도 쓰고 있어.*아마 Gallien-Krueger MB800 800 Watt Ultrea Light Bass Head 모델인듯마이크는 GK 15" ..
건즈앤로지스 G N' R Lies 데모 기차 http://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UseTpB0c16cjK3YlKo05Fo2rFxb/KwYZKAulKxUwaxUwKoKdKwYwFxblKqElFxvlHrMrp6trKxivFxMrF6k0FzpSFA+SKxUZKoCSM4MdMrUw (2019.12.19 갱신) 1. Move To The City 2. Used To Love Her 3. Cornshucker 4. You're Crazy 5. One In A Million 6. Jumpin' Jack Flash 개인적으로 가사는 조금 그렇지만 3번 트랙인 cornshucker를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 알아보니까 더프가 녹음 중간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부르는 걸 액슬이 웃기다며 녹음까지 해놓고..
<LIVING THE DREAM> 앨범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심슨의 더프 맥주가 '더프' 맥주인 이유 심슨에 나오는 이 더프맥주!사실 난 심슨을 안봐서 잘모르지만ㅋㅋㅋㅋㅋ더프의 자서전을 잠깐 보다가 알게되었다 저 더프맥주가 '더프'맥주인 이유를..! 건즈가 대중에게 인식되기 시작할 때, 나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도 MTV 콘서트에서 액슬은 나를 (늘 그렇듯이) 더프 "맥주의 왕" 맥케이건이라고 소개했었다. 그리고 얼마안가서 새로운 애니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한 제작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들의 방송에 나오는 맥주 브랜드에 "더프"라는 이름을 사용해도 되는 지 물어봤었다. 나는 웃으며 허락했다. 모든 것이 저예산 프로젝트나 뭐 그런거로 들렸다, 그러니까 내 말은 누가 어른을 위한 만화를 만들겠냐는 거였다. 나는 그 프로가 심슨이라는 것과 몇년뒤 우리가 투어하는 모든 곳에서 더프 맥..
액슬은 어떤 사람일까 각설하고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사소한 일화까지 궁금해서 항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만 검색하고 있다... 그래서인가 건즈의 노래를 듣고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고 사진을 저장하다보니 어느새 액슬에 완전 빠지게 되었고...ㅠ 정보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분이 올리신 액슬 성격글까지 읽게되었다 그 분이 액슬을 한 마디로 설명하시길, 액슬은 자기 사람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유리멘탈인 사람이다 나는 액슬의 친구도 아니고 뭐 아는 사람도 아니고... 태어나서 단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뭔가 맞는 말인 것 같다 이지와 빈스닐(맞나?)의 일에 굳이 끼어든것도 그렇고, 이지의 탈퇴 소식을 듣고 울었다는 것도 그렇고... 정말 '내 사람'이라는 울타리에 있는 사람한..